2016.07.03
비채, 『리버스』의 저자 미나토 가나에와의 만남

<고백>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신작 <리버스>출간 기념, 한국 독자와의 첫 만남.



2016.05.25
아트북스, 『나의 드로잉 아이슬란드』의 저자 엄유정과의 만남

아무것도 없음에 더욱 아름다운 그곳. 아이슬란드 북부 작은 마을의 아트 레지던시에서 기록한 40일간의 풍경, 그리고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들.



2015.12.16
THANKSBOOKS X URBANLIKE X AESOP 3rd BOOKCLUB

나의 2015년, 나의 2016년

2015년의 마지막 달, 어떤 연말을 계획하고 있나요? 땡스북스와 어반라이크, 그리고 문화를 사랑하는 브랜드 이솝은 떠들썩한 연말이 아닌 책과 함께하는,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한 연말을 보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일, 사랑, 인간관계 등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담아내고 소통하는 작가 임경선을 세 번째 북클럽의 테마이자 뮤즈로 선정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몸도 마음도 분주해지는 연말, 이솝에서 준비한 따뜻한 티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태도에 관하여』를 함께 읽으며 지나온 날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꾸려갈 날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깜짝 손님으로 임경선 작가가 등장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셨는데요. 임경선 작가를 좋아하게 된 계기, 임경선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며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2부는 『태도에 관하여』를 읽으면서 자신이 꼽은 2015년의 '태도'는 무엇인지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나는 어떤 걸 느끼고 경험했는지, 다가올 2016년에 나는 어떤 태도로 살아가고 싶은지, 원고지에 사각사각 써 내려갔습니다.

"각자의 삶에는 각자의 태도가 있어야 한다."
3부에는 각자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임경선 작가의 코멘트가 곁들어지기도 하고, 다른 참석자들이 공감과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네기도 하면서 어느덧 북클럽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자신의 태도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2015.10.28
THANKSBOOKS X URBANLIKE 2nd BOOKCLUB

가을엔 편지를

지난 여름 밤, 땡스북스와 어반라이크가 함께 했던 첫 번째 북클럽에 이어, 선선히 불어오는 가을 바람을 따라 두 번째 북클럽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곁에 잠깐 머물다 가는, 그래서 더 소중한 가을엔 왠지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 이가, 곁에 없는 이가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땡스북스와 어반라이크는 그 그리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화가 김환기와 아내 김향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현주 작가의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를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사랑의 애틋함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소울메이트란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키워가야 하는 것이구나, 그래야 인생이라는 먼 길을 함께 갈 수 있구나 느끼게 해주는 두 사람, 김환기와 김향안.

사랑으로 발견한 상대를 지성으로 성장시킨 두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두 시간 동안 '사랑을 오래가게 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5.08.21
THANKSBOOKS X URBANLIKE 1st BOOKCLUB

여름 밤, 함께 나누고 싶은 책

8월 21일 금요일, 땡스북스와 어반라이크가 함께 진행한 첫 번째 북클럽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크게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여름 밤,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에 맞게 개인적으로 가져온 책이나 서점에서 고른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남은 문장은 원고지에 연필로 필사하고, 2부는 오늘 읽은 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필사한 문장을 공유하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고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분에 따라, 혹은 평소 읽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읽지 못했던 책들을 신중히 고르는 모습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차분하게 책을 읽을 시간을 갖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요즘, 핸드폰은 잠시 넣어두고 온전히 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깊어가는 여름 밤, 사르륵 책장 넘기는 소리와 사각사각 연필 소리가 땡스북스를 가득 채웠습니다.

2부는 1부에서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름 밤, 함께 나누고 싶은 책'으로 해당 책을 고른 이유와 마음에 남았던 문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라고 생각했던 책 읽기가 소통하고 공유하는 즐거움으로 확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5.05.12
위즈덤하우스, [선물] 전시 이벤트

『그래도 괜찮은 하루』의 저자 구작가와의 만남



2015.02.25
씨앤엘뮤직-홍시, [ECM Travels, Sounds & Story] 전시 이벤트

『ECM Travels』의 저자 류진현님과 함께 ECM의 클래식 송과 2015년의 새로운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눈 ECM 음감회


2015.01.29
프로파간다, 『GRAPHIC #32』 런칭 토크

이재민(정림건축문화재단), 정진서(YTN), 이기섭(공공디자인심포지엄), 김형진(제안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4.11.13
큐리어스 '373세 보아뱀에게 묻다' 전시 이벤트
:황경신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콘서트

풀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브레멘 음악대는 왜 브레멘에 가지 못했을까요? 이별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릴 적 동화책을 읽으며 마음속에 품었던 질문, 드디어 그 질문에 답해주는 누군가가 나타났습니다. 코끼리를 한입에 잡아먹었다는 바로 그 보아뱀이죠. 소녀와 보아뱀의 특별한 만남을 그려낸 황경신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콘서트가 더갤러리 2층에서 열렸습니다. 책 읽기 참 좋은 가을날, 황경신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직접 만나 궁금했던 것들도 묻고, <보통의 존재> 이석원 작가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다정한 가을밤을 보냈습니다.


2014.11.01
<마스다 미리 원데이 팝업스토어>

11월 1일,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와 『여자라는 생물』의 출간을 기념하여 마스다 미리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마스다 미리의 첫 내한을 기념하여 더갤러리 2층에서 수짱 시리즈와 신간으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가 열렸습니다.


2014.06.08
대런 파렐 'Thanks Month' 전시 이벤트
:캐리커처를 그려 드립니다

2014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땡스북스에서는 대런 파렐의 'Thanks Month' 전시가 열렸습니다. 전시 이벤트로 전시 도서 및 잡화를 구매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대런 파렐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그린 캐리커처를 선물해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지난 6월 8일, 이벤트 당첨자 중 세 분을 모시고 대런 파렐 작가와의 만남 및 캐리커처 선물을 위한 사전 스케치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2014.03.03
<요 네스뵈 방한 기념 작가와의 만남>

진행: 씨네21 이다혜 기자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 요 네스뵈. 2012년 한국어판으로 출간된 『스노우맨』으로 국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요 네스뵈는 '해리 홀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박쥐』의 국내 출판을 기념해 방한했습니다. 그의 첫 방한을 기념해 3월 3일, 더갤러리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3.11.21 - 11.22
<땡스북스 독서학교>

땡스북스에서 독서학교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그림입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그림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치유하고,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2013.11.21 목
저녁 7시 30분 시작 - 9시 30분까지
박상희(먼지) / 내 그림을 그리고 싶다, 아트북스

2013.11.22 금
저녁 7시 30분 시작 - 9시 30분까지
오은정 / 지금 시작하는 여행 스케치, 지금 시작하는 드로잉 , 안그라픽스


2013.03.19
<『한국 디자인 신화를 넘어서』최 범 디자인 평론집 3부작 출간 기념 토크>

진행: 김상규(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두 권의 평론집, 『한국 디자인 어디로 가는가』,『한국 디자인을 보는 눈』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논했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최근 몇 년간 한국 디자인의 변화상을 지켜보면서 절감한 새로운 인식틀과 시대의 도래를 논하고 있다. 그동안 디자인이 정치, 경제, 전문가, 권력자와 하나로 묶이면서 대중은 디자인을 자신의 삶과 연관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됐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여러 방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데 그칠 뿐, 시민이 주체적으로 일상을 디자인하지 못하는 현실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지금 전 세계는 지금 합리적 질서와 동질성, 보편성을 강조했던 근대 디자인으로부터 국지성과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 특수성에 주목하는 탈근대 디자인으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국제주의는 지역주의로, 소비주의 디자인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형태 중심의 디자인은 구체적인 경험 중심의 디자인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외침이 커지는 양상이다. 이처럼 현실을 정당화하는 논리 또는 이데올로기, 즉 현재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는 ‘신화’라고 부른다. 『한국 디자인 신화를 넘어서』는 이러한 ‘신화’를 파헤침으로써 현재의 한국 디자인을 만든 동력을 밝혀내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내 비평의 대상은 디자인이 아니라 한국 디자인이다."


2013.03.09
<『당신의 첫 번째 재즈 음반 12장』황덕호 저자와의 만남>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갔지만
궁핍한 시대, 우리를 위로하는 음악, 재즈

숱한 재즈 관련 기획을 진행했고, 국내 유일의 재즈 음반 전문 매장 ‘애프터아워즈’를 운영하며 KBS 클래식 FM <재즈 수첩>를 진행하고 있는 재즈 애호가 황덕호 씨가 재즈와 함께 보낸 시간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애정어린 재즈 음반 12장을 소개합니다. 한 달에 한 장씩, 저자가 선물하는 음반을 듣는다면 1년어치의 재즈 프로젝트를 감상하는 것과 같습니다.

음반 12장은 단순히 좋은 곡들이 끼어 있는 콜렉션이 아니라, 한 장 전체에 담긴 메시지와 그 의미가 남다른, 저자의 호의 넘치는 선곡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재즈의 시작과 끝을 이루면서 보편적인 주제들을 전달하는 '고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음반 감상집이나 비평서가 아닙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음악"이라는 역사학자 에릭 홉스붐의 말처럼 재즈는 전혀 고상하거나 우아한 귀족의 전유물이 아닐 뿐더러 한 시대에 소멸하는 얕은 생명력의 유행 또한 아닙니다. 소리가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시대의 반영을 담은 역사입니다.

저자는 음악에 대해 전혀 문외한 일수도 있는 우리에게 곤궁하고 힘든 시대, 혹은 시기를 살아가는 데 있어 소박하지만 진득한 취미를 재즈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쳇 베이커나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같은 연주자 부터 빌리 홀리데이 같은 보컬리스트까지 재즈에서 쓰여지는 다양한 악기의 음색과 장르의 특징, 재즈사에 걸쳐 두드러진 모습들을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는 명반들을 선정하여 수록했습니다. 음반 최초 발매 때 실린 해설문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엮어 읽는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12장의 음반을 다 들을 때 쯤, 재즈는 더 이상 기묘한 음악이 아닌, 새로운 변화 혹은 흥미로운 취향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2013.02.27
<김탁환의 스토리텔링 워크샵>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래동화, 소설, 영화, TV드라마, 가십 기사까지, 남녀노소 ‘이야기’를 사랑하지요. 그럼 왜 사람은 이야기에 열광하는 걸까요? 이야기야말로 인간 DNA에 각인된 원초적 본능이라던가, 호모 나랜스(Homo Narrans, ‘이야기하는 사람’이란 뜻이래요.)라던가, 등등 어려운 이론은 몰라도 이야기는 재미있으니까, 쉽게 감정이입+공감하게 되니까, 다시 남에게 전해주고 싶어지니까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반대쪽 귀가 아닌 뇌에 새겨놓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무언가를 마케팅하고 홍보하는데 대단히 효과적이라지요. 그럼 이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스토리없이 텔링만 했지만 스토리텔링이 정말 궁금한 이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워크샵’이 ‘오이씨’ 주최로 땡스북스에서 열렸습니다.


2012.09.19
<인문학적 만화가 김재훈의 문화 이야기>

현대 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라이벌’ 형식으로 풀어낸 책 『라이벌―세기의 아이콘으로 보는 컬처 트렌드』. 이 책의 지은이 김재훈이 홍대 동네서점 땡스북스에서 독자들과 함께 오늘날의 문화 속에 숨겨진 코드에 관해,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문화를 더 잘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가: 김재훈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신학과 종교철학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했지만 그림 그리기를 더 좋아해서 1년 만에 중퇴하고 군 복무 후 뒤늦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들어가 그림과 디자인을 배웠다. 이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 다니면서 최근에는 서양 근대철학을 만화로 풀어내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래픽디자이너들의 모임 ‘진달래’ 동인이며 『중앙일보』에 문화 카툰 「나비」, 북 카툰 「김재훈의 책갈피」, 신화 만화 「김재훈의 주신전기」를 연재했고, 『중앙 선데이』에 연재한 「디자인 캐리커처」를 묶어 『디자인 캐리커처』』 1․2를 펴냈다.


2012.04.19
타이포그라피 격월간 잡지 <ㅎ>창간 기념 파티

격월간 잡지 <ᄒ>의 창간파티가 땡스북스에서 열렸습니다.
잡지<ᄒ>은 첫 호를 발행한 후에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발행하기 위해서, 한 순간에 모을 수 없는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기 위해서, 하나의 주제를 깊게 다루기 위해서 마음을 비워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잡지입니다.

<ᄒ>은 세 방향으로 내용을 구성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수집과 기록>에서는 흩어져 있는 자료를 수집해 그 내용과 관계를 정리하여 기록합니다.
두 번째, <만남과 대화>에서는 시간이 흐르면 기억이 흐릿해지기에 현재를 기록하는 장입니다.
세 번째, <비평과 실천>에서는 현상에 대한 고찰과 반성입니다.





이벤트

- 창간호 할인 판매

- 정기구독 신청 및 할인

- 창간호에 수록된 원도 전시


2011.12.8
지콜론 열한번째 세미나 [모리스 센닥, 그 후]

모리스 센닥은 그림책계에서 하나의 대명사로 통한다. 그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그림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러나 시대는 다시 새로운 그림책을 요구한다. 21세기의 그림책은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그림책은 무엇인지, 이미지가 곧 언어가 되는 '그림책'에 대해 그림책 작가
조선경이 말한다.


2011.10.07.
제7회 동아시아 책의 교류, 사전 2차 워크숍: 금요일, 젊은 책 모임

- 망치로 책 만들기; 디자이너의 출판 (박활성, 워크룸프레스 공동대표)
- 출판 디자인과 미술; Self-Publishing의 유통과 해석 (안지미+이부록, 작가)


2011.9.30.
제7회 동아시아 책의 교류, 사전 1차 워크숍: 금요일, 젊은 책 모임

- 디자인 아이덴티티; 대형과 소규모 출판의 경계에서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
- 디자인과 경영; 1인 출판사의 브랜드메이킹 전략 (정희경, 마티출판사 대표)


2011.9.16
지콜론 아홉번째 세미나

디자인 얘기 뺀 디자인 스튜디오 이야기가 땡스북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디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디자인 스튜디오 창업과 운영, 그 생존의 야생 리얼 스토리를
프리랜스 디자이너 박경식, 1인 스튜디오 보싸 이경원, 소규모 스튜디오 MYKC 김기문님을 통해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1.7.21.
『태양, 바람 그리고 사막』출간기념, 김영주 작가와의 만남

안그라픽스 카페 바로가기


2011.7.22.
『해외에서 디자이너로 살아가기』출간기념 멘토특강

선배 디자이너에게 듣는다! -주영은 (영국 텐저린 디자이너)

세미콜론 카페 바로가기


2011.05.14

땡스북스에서 만화를 수집하는 애호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소장 만화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돈이 오가지 않고 순전히 교환으로만 이루어진 행사와 함께 우리나라에 그래픽노블을 소개한지 언 5년이 되어가는 세미콜론 편집자와 서로의 궁금한 점을 나눴습니다.

[ 세미콜론에 드리는 독자들의 질문 ]
답변: 강경한 세미콜론 편집장

1. 세미콜론에서 미국만화를 출간하게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합니다.^^ 유럽만화보다 좀 더 대중적인 면이 강한 점도 긍정적이었고 씬시티와 배트맨의 경우 만화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작품이지요.

2. 타이틀 선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직접 출판사에서 추천을 받는지 아니면 세미콜론 자체적인 리서치를 토대로 선정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배트맨 다크 나이트 스트라이크 어게인>의 경우 미국에서 반응이 그리 썩 좋지 않았는데, 국내 출간을 결정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http://www.thanksbooks.com/.
-프랭크밀러의 <배트맨3부작>을 완성하고 싶어서 출간을 결정했습니다. 두 번 보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풍자의 맛이 있는 작품이죠.

3. 번역 작업이 제일 궁금합니다. 시공사의 경우 번역이 굉장히 서툴고 문맥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세미콜론에서 이런 장르의 번역 의뢰절차가 궁금합니다. 단순한 직역은 의미 없고, 의역이라도 배경지식 없이는 상당한 애로사항이 예상되는데 번역작업에 대한 절차를 설명해 주세요!
-기본적으로 원작에 대한 이해가 높은 역자분들을 선정합니다. Dc와 마블 코믹스의 경우 자체 세계관을 이해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이죠. 편집자도 애매한 부분은 재차 감수를 보내기도 합니다. 농담이나 격언 등은 되도록 직역을 택하고 배경지식이 필요한 부분은 본문에서 처리하기 보다는 주석을 더 선호합니다.

4. 말풍선이나 효과음 처리에 대한 질문인데요, 원작의 레터링 작업이 일반 텍스트로 교체 되는건 책의 전체 조화를 망가뜨리는 것 같은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있는지http://www.thanksbooks.com/.
-조화를 깨뜨리고 싶지 않아서 말풍선 이외의 레터링은 수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사 서체에 대한 고민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5. 앞으로 출간 예정인 책들이 있다면 소개해줄 수 있는지?
-배트맨 다크빅토리/ 배트맨 헌티드나이트/ 배트맨아캄어사일럼/ 배트맨 웃는남자/ 배트맨 패밀리의 죽음 등등

6. 배트맨 롱할로윈은 언제 쯤 출간할 예정인가요? ^^
-부록 마무리 작업 중입니다. 6월 중에는 독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요?

[ 독자분들께 세미콜론이 드리는 질문 ]
정리: 박경식 디자인 애호가

1. 반양장과 각양장 중에서 더 선호하는 책장정은 무엇인가요?
- 전반적으로 이 두가지 제책 방식을 구분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더 내구성 있고 좋아보이는 쪽으로 좋아하는게 의견입니다!

2. 독자의 입장에서 그래픽노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가요?
- 100%, 단 한명도 비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

3. 국내 미출간 작품 중 꼭 출간되었으면 하는 작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 Darwyn Cooke, The New Frontier
- Grant Morrison, All-Star Superman
- Jeph Loeb, Tim Sale, Batman Long Halloween
- Keith Giffen & J. M. DeMatties 'Justice League International
- Identity Crisis
- Barry Windsor-smith, Weapon X
- Mouse Guard
- Adrian Tomine의 Optic Nerve 중 Shortcomings

4. 세미콜론 도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 의견이 많지 않았지만 <배트맨: 이어원>이 제일 많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 외에 <배트맨 다크나이트 리턴즈>, <지미코리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 <배트맨 허쉬 1,2>
저는 개인적으로 <11인이 있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릴적 읽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아주 잘 만들어진 책이며 번역도 아주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 세미콜론 도서 중 가장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 답변이 없었습니다. "딱히 생각나는게 없습니다"가 전반적인 의견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