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콜론북, 우리는 우리 자신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2013.05.31 ~ 06.27

당신은 당신이 가진 영감의 기원에 대해 알고 있나요?
수많은 영감들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저마다의 형태와 무게를 가지고 찾아옵니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이웃이 들려주는 이 사적인 예감과 자극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리는 우리 자신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영감을 얻는다.
_하마다 다이스케Hamada Daisuke, 포토그래퍼

특정 환경이나 위치, 고정된 사고방식과 ‘영감 탐색’을 결부하는 것은 지양하고 싶다.
_에일리아 파리드Alia Farid, 디자인리서처

누군가 버린, 흘린 말. 전혀 관계없는 분야의 이미지들.
버스나 지하철 같은 이동 수단에서 무작위로 눈에 들어오는 풍경과 사람들. 질투.
_이로, 작가

작업하는 동안 영감이 찾아오고, 나는 최종적인 형태를 예감하게 된다.
이런 과정이 어떻게, 왜 오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_하세가와 요스케Hasegawa Yosuke, 일러스트레이터

내가 봐오던 뻔한 사물이 독특하고 특별한 무언가로 바뀌는 순간이 있다.
_딘 브라운Dean Brown, 산업디자이너

창작이란 물리적인 행위 자체에서 영감을 받는다.
_노지수, 타이포그래퍼

우리는 우리 자신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_샤토-바캉Chateau-vacant, 비주얼아트 그룹

주머니 속에서 얻는다. 영감은 언제나 거기에 있다.
-쇼보쇼보Shoboshobo, 그래픽아티스트

다이어그램을 그리면서 기억 속의 사실이 상상력과 융화되기를 기다린다.
_대니얼 캔티Daniel Canty, 작가

시간이 갈수록 구체적인 ‘원천’을 말하기 모호해진다.
_김나무, 타이포그래퍼

장인artisan이라 불리는 이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_그레고리 샤퓌자Gregory Chapuisat, 설치미술가

그저 텅 빈 책상에 올려 둔 흰색 A4용지가 가장 효과적이다.
_강구룡, 그래픽디자이너

스스로 부여하는 나름의 질서와 규칙.
_레오나르도 칼비요 멘데스Leonardo Calvillo Mendez, 그래픽디자이너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들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 19인과의 인터뷰를 담은 책. 자신만의 세계가 담긴 그림으로 이름을 알린 예술가 19인의, 그 자체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과 진솔한 이야기.
박선주 저 | 488면 | 26,000원


디자이너의 서체 이야기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디자인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실질적인 주제들. 오랜 시간 현역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디자인을 함에 있어서 서체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좋은 디자인을 위한 서체 활용은 어떤 것인지, 어떤 환경이 서체에 최적화되는 환경인지를 스스로 습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지콜론북 편집부 저 | 382면 | 18,000원


크리에이터의 발상법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을 가진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를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그려 낸다.
지콜론북 편집부 저 | 372면 | 19,800원


반려식물
어쩌면 우연하게, 어쩌면 처음부터 잔뜩 매료될 준비가 된 상태로, 식물이 뿌리내릴 자기 일상의 땅을 마련해 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요리사, 뮤지션, 시인, 디자이너, 정원사, 의사, 삽화가…… 그들의 다채로운 정체성을 닮아 가기라도 하려는 듯이, 각자의 강약과 농담을 뽐내는 소중한 반려식물들을 소개한다.
차유진, 차효선, 오은, 김미나+김수나, 김윤하, 김현구, 오경아, 이상환, 정혜진, 김경태, 라라 공저 / 261면 / 13,000원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
세계 여러 곳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북마크 및 온라인 환경과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상관관계에 대한 그들의 시각을 담은 결과물. 그들이 아끼는 때로는 보물 같고, 때로는 족쇄 같은 무형의 공간을 터놓는 책이다.
지콜론북 편집부 저 | 447면 | 19,000원


위로의 디자인
사람이 만든 것이지만, 사람이 만든 것이기에 위로가 되는 아름다움이 있다. 때로는 영감을 주고, 때로는 미소 짓게 하며, 사람과 사람 혹은 사람과 자연이 대화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결국은 우리의 삶을 전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디자인이다. 일상 곳곳에 산재해 있으나 여전히 놀랍고 경이로운 보통의 예술을 소개한다.
유인경, 박선주 공저 | 212면 | 15,000원


디스크커버리
여기, 규격 사이즈 12센티미터의 원이 놓여 있다. 하드웨어에 맞춰진 물성으로서의 원이다. 그 원이 디자이너에게 맡겨질 때, 음악은 음반이 된다. 음악과 디자인, 각 편에서의 존경과 배려는 이 작은 원에 압축되어 한 사람의 손에 들리게 된다.
지콜론북 편집부 저 | 283면 | 22,000원


2013-2014 게스트하우스 안내서
하루를 마감하고 돌아온 여행자의 지친 근육을 풀어 주는 핫샤워, 고단한 몸을 뉘일 포근한 이부자리, 저마다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들, 소박하지만 부실하지 않은 아침 식사. 이 모든 것들을,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안다는 듯이 저렴하게 제공해 주는 숙소가 있다. 이 책은 가장 ‘여행적’인 기억을 제공해 주는 형태의 숙소에 관한 소개서이다.
지콜론북 편집부 저 | 146면 | 9.000원


디자인 확성기
수많은 가치들 사이에서 위태로이 줄타기를 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조율해 나가는 디자이너들, 보여 주는 데 익숙한 그들이 이제는 목소리를 내어 보기로 했다. 단순한 시각적 그림을 넘어,‘사람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여기 모인 아홉 명의 디자이너를 주목해 보자.
이정혜, 이기준, 윤여경, 이지원, 김선미, 강구룡, 김의래, 이의녕, 강주현 공저 / 180면 / 12,000원

EVENT

1. 지콜론북의 책을 구매하신 영수증에 연락처를 적어서 응모해 주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지콜론북의 신간(1권)을 보내 드립니다.

2. 당신이 영감을 얻는 원천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10분을 추첨하여 지콜론북의 세미나에 초대합니다(1인 2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