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살 안그라픽스가 만드는 디자인 책:
2012년 신간 도서 및 디자인 교재 전시


2012.02.10 ~ 03.08

1985년 디자인 전문 출판사로 시작한 안그라픽스가 올해 스물일곱 살을 맞았습니다.
늘 변함없이 안그라픽스 책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부: 지성과 창의로 준비해 온 2012년 신간 도서
2부: 디자인 전공자라면 누구나 한 권쯤 소장하고 있는 안그라픽스 디자인 교재




2부. 교재 전시: 디자인 기본기를 길러주는 디자인 교재 전


2012.2.24(금)-3.8(목)

디자인과 같이 창의적인 분야에서는 그것을 가르치는 이나 배우는 이나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공부해야 하는지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창조적일 수 있으나 창조성이 활짝 꽃피기 위해서 그 바탕에 단단한 기본기가 있어야 함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안그라픽스 디자인 교과서는, 기초 이론부터 실제 응용까지 해당 분야 전반을 개괄하여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한글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북디자인, 공공디자인, 색채디자인, 정보디자인 등이 나와 있으며, 2012년 하반기에 서비스디자인 교과서가 출간될 예정입니다.






1) 한글디자인 교과서


한글을 바르게 디자인하기 위한 기본자세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 책. 한글디자인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시각디자이너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작업 태도와 훈련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글. 안상수‧한재준‧이용제 / 디자인. 노은유‧서영미 / 304쪽 / 23,000원



2) 타이포그래피 교과서


활자꼴 수를 제한하고 디자인 원칙에 집중하여 서양 타이포그래피를 효과적인 방식으로 소개한 책. 알파벳의 기원에서부터 동시대 타이포그래피까지 분야 전반을 아우르고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실습 과제를 제시한다.
글. 제임스 크레이그‧윌리엄 베빙튼 외 / 옮긴 이. 최문경‧문지숙 / 디자인. 눈디자인 / 300쪽 / 25,000원



3) 북디자인 교과서


북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철학과 실용지식을 빠짐없이 살핀 책. 책의 역사와 제작에 대한 개괄을 시작으로 포맷, 그리드,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인쇄 및 제본 등 북디자인 전반에 대한 지식을 종합적으로 전달한다.
글. 앤드류 해슬램 / 옮긴 이. 송성재 / 디자인. 조미숙 / 320쪽 / 28,000원



4) 공공디자인 교과서


사이니지 디자인의 전통적인 방법론을 소개하고, 작업과정, 제작‧설치, 유지보수 등 개별 단계들을 차근차근 설명한 책. 지적재산권과 디자인 경영 등 주요 인접 지식까지 사이니지 디자인 전반을 폭넓게 다룬다.
글. 에도 스미추이젠 / 옮긴 이. 정연숙‧김현경 / 디자인. 김승은 / 560쪽 / 35,000원



5) 색채디자인 교과서


색채의 역사적 발전 과정과 미래 방향을 최신 지식과 함께 서술한 책. 혼란스럽던 기존 색채 분야 용어 및 이론을 재정립하고 시대를 초월하여 다양한 영역에 존재해 왔던 색채 이론을 집대성했다.
글. 문은배 / 디자인. 02정보디자인연구소 / 640쪽 / 36,000원



6) 정보디자인 교과서


정보를 다루는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책. 정보 디자인의 개념과 역사, 정보 디자인 원리, 정보 디자인 요소, 정보디자인의 적용과 미래에 대해 단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글. 오병근‧강성중 / 디자인. 김승은 / 344쪽 / 23,000원





그 외 함께 전시하는 도서


1) 기초조형 Thinking


예술 디자인 분야에서의 창의적 사고를 훈련하기 위한 안내서. 조형예술 분야에서의 창의적 사고 능력에 관한 본질적 이론부터 창의적 훈련법, 관찰 연습, 창의적 시각 이미지화 연습 등을 실습 과제와 함께 익히도록 구성했다.
글. 문찬‧김미자‧신희경‧임남숙‧이상훈 / 디자인. TEXT / 312쪽 / 20,000원



2) 기초조형 Producing


소재와 재료의 탐구에서부터 조형 실험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합적으로 구성하고 제시한 책. 현재 교육, 산업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재료에 대한 탐구, 다양한 기초조형 적용 사례, 생산 공정 방법론을 통해 체험적 조형 원리를 전달하고 새로운 조형 탐구의 방향을 모색한다.
글. 최민영‧김지현‧박혜숙‧이영춘‧전나현 / 디자인. TEXT, 강경탁 / 308쪽 / 20,000원

3) 기초조형 Communicating


디자이너와 사용자 간의 소통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형상+사유 시리즈의 마지막 책. 올 상반기 출간 예정.


독자 사은품


[건축을 꿈꾸다] 혹은 [창조성을 지켜라]를 구매하시거나 안그라픽스 디자인 책을 두 권 이상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ag 수첩 1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1부: 신간 전시: 지성과 창의로 준비한 2012 신간 도서 전


2012.2.10(금)-23(목)

디자이너가 잃어서는 안 될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꿈과 창의성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세계 각지의 건축물과 도시를 찾아다니며 그에 표현된 사람들의 꿈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를 건축가로 살게한 경험이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바라며, 이 책 [건축을 꿈꾸다]를 준비했습니다. 디자이너를 위한 안그라픽스의 첫 번째 자기계발서 [창조성을 지켜라]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크리에이터들을 향한 세심하고 애정 어린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안그라픽스는 이 책들을 통해 디자이너라는 창조적 직업을 선택한 이들이 현업의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어려움으로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계속 크게 키워가길 꿈꿉니다.



건축을 꿈꾸다

꿈을 향한 안도 다다오의 건축 여행기.

이 책에서 안도 다다오는 근대 이후부터 20세기에 이르는 동안 지어진 건축과 도시의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그곳에 어떤 꿈이 담겨 있는지 또 그것이 지금 우리들의 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펼친다. 건축을 짓는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음을 표현하는 것이며, 자기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다. 건축은 우리삶의 다른 표현이며, 그래서 역사와 풍토라는 이름으로 미래에 전해진다. "건축을 꿈꾸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모여 사는 이 환경과 공간에 대한 꿈과 가능성에 관한 글이다.
글. 안도 다다오 / 옮긴 이. 이규원 / 디자인. 제너럴그래픽스 / 328쪽 / 18,000원



창조성을 지켜라

창조성을 꿈꾸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심리학.

디자인, 예술 등 같은 창의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충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이들을 엄청난 스트레스 상태로 몰아간다. 저자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어느 날 불쑥 떠오르는 것이 아니므로 이를 삶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적당한 여가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동시에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글. 프랑크 베르츠바흐 / 옮긴 이. 박정례 / 디자인. 안마노 / 200쪽 / 18,000원




그 외 함께 전시하는 도서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건축계의 거장, 안도 다다오의 첫 자서전.

"쓰러졌다 일어서기를 거듭해 온 이 무뚝뚝한 나의 자전을 읽고 한국에서 단 한 사람이라도 인생에 용기를 가져 준다면 좋겠다. 생각의 자유를 잃지 않는 열정을 청춘이라 한다면 그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방법일 것이다. 나는 여전히 청춘을 살고 있다."
글. 안도 다다오 / 옮긴 이. 이규원 / 디자인. 서영미‧강유선 / 428쪽 / 20,000원


르 코르뷔지에의 동방여행


20대의 르 코르뷔지에가 섬세하게 채집한 영감의 추억록.

1911년 보헤미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터키를 여행하면서 기록한 르 코르뷔지에의 여행 일기. 르 코르뷔지에가 예술가로서, 그리고 건축가로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젊은 날의 기록을 조심스레 엿본다.
글. 르 코르뷔지에 / 옮긴 이. 최정수 / 디자인. 김승은 / 316쪽 / 17,000원


자연스러운 건축


세계가 주목하는 건축가 쿠마 켄고의 가치 있는 도전.

자연스러운 건축이란 자연 소재로 만들어진 건축을 뜻하지 않는다. 자연은 소재나 경관만의 문제가 아니다. 건물이 지어진 장소와 사람이 행복한 관계를 갖는 것, 그것이 곧 자연스러운 건축이다.
글. 쿠마 켄고 / 옮긴 이. 임태희 / 디자인. 안삼열 / 280쪽 / 18,000원




독자와 함께 만드는 'ag 책갈피' 전


2012.2.10(금)-3.8(목)

2011년 말부터 일명 '안그라픽스 책갈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안그라픽스와 인연이 있는 디자이너에게 재능 기부를 받아 독자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자는 의도입니다. 지금까지 안병학, 문장현, 최문경, 안마노, 김동신 등 여러 디자이너가 작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저희는 이 작은 책갈피 한 장을 통해 독자 분들과 교감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뒷면만 인쇄된 책갈피 앞면을 여러분의 손으로 채워 주세요.
보내주신 모든 책갈피는 전시 기간 동안 기존 안그라픽스 책갈피와 함께 전시됩니다. ag 책갈피 전에 참여하신 분 중 다섯 분께는 전시가 끝난 후 추첨하여 안그라픽스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또한 서너 개의 작업을 실제 책갈피로 제작하여 시중에 유통하는 안그라픽스 책에 삽입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땡스북스에 비치된 ag 책갈피 앞면에 직접 그림을 그리신 후 카운터에 응모해 주세요. 응모하신 모든 작품은 전시 기간 동안 전시장에 공개됩니다. 성함과 연락처, 이메일주소를 꼭 적어주세요.